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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8

광주의 새로운 경제패러다임 실험, 출발이 좋습니다. 80년대 생명을 건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역사를 쓴 광주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등 대변화의 시기에 걸맞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오늘 첫 신차 캐스퍼를 출시한 노사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했습니다. 출발이 좋습니다. 14일 하루 동안 온라인 사전예약이 1만8940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 생산예정물량이 1만2천대라고 하니, 지금부터 구매하시는 분들은 내년 초에나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 나온 차 중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온라인 예약으로 차를 구매하셨습니다. 임기 내내 일자리에 대한 걱정, 청년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많으셨을 대통령의 진심이 느껴집니.. 2021. 9. 18.
9/16 (목) 이재명 일정 : 광주MBC에서 광주·전남·전북 방송토론 생중계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17:30~19:00 광주 전남 전북 방송토론 2021. 9. 16.
광주‧전남의 잠재력, 강력한 추진력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한장 컷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벗어난 지역 균형발전은 우리가 당면한 과제입니다. 광주‧전남은 제철‧화학 산업단지, 광주형 일자리, 나로 우주센터 등 충분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핵심은 생각의 전환과 관료를 움직일 강력한 추진력입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단식투쟁 끝에 쟁취한 지방자치의 초석, 이재명이 잇겠습니다. 대전환의 위기를 광주‧전남 발전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멀리 바라보고 꾸준히 성큼성큼 가겠습니다. 민주주의 역사를 만들어내신 광주‧전남의 4기 민주정부에 대한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습니다. 2021. 9. 15.
이재명 ★광주정신★ "인권변호사가 되고 세상을 바꿔야 겠다는 신념은 광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짓을 걷어내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결심은 사법연수원에서 노무현 변호사의 강의를 듣.. 1982년 봄, 중앙대 캠퍼스는 “전두환 물러가라!”, “군부독재 타도하자!”는 구호로 뒤덮였습니다. 그 광경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저게 뭐 하는 짓들이지?’ 어느 날 친구는 학생운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친구에게 그간 궁금하게 여겼던 것들을 하나하나 묻기 시작했고, 비로소 한국 정치의 현실과 광주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982년 봄, 제 안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던 의식의 껍질이 갈라졌고, 얼굴은 화끈거렸으며, 피가 뜨거워졌습니다. 1980년, 공장을 다니며 텔레비전 뉴스를 보며 광주 시민들을 향해 폭도라고 욕했던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 광주의 진실 앞에 거의 일주일동안 잠을 설쳤습니다.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 광주에서 스러진 열사들을 향한 한없는 .. 2021. 9. 15.
이재명 "광주정신은 곧 개혁의 다른 말입니다" : 기득권에 휘둘리지 않는 정치인, 주어진 권한을 정확하게 쓸 줄 아는 정치인, 광주정신을 끝까지 실천할 정치인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미완의 적폐청산을 완성해 광주정신을 실천하겠습니다. 2021. 9. 15.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의 수박 : 서과피지西瓜皮舐.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수박에 비유한 것은 1958년 일간지에서도 사용되었다. 당연히 호남과 무관하다. ↓1958.5.22 ⓒ경향신문 격심해가는 관권의 횡포를 막기 위하여 나는 '수박'선거(겉과 속이 다른 선거)를 하자고 절규했다. 권력 없고 금력 없이 싸우는 민권이 횡포한 관권의 비호하에 갖은 무법과 불법을 자행하는 자유당 공천자의 억센 힘을 막는 길이란 오직 외(겉)면으로는 자유당 공천자 이정희 씨를 밀고 내면으로는 민권의 옹호자를 밀어주는 작전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 속내용은 모르고 이재명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을 속뜻은 알지 못한 채,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편집하고 짜맞추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즉, 수박겉핥기라는 의미이거나 겉과 속이 다름을 애둘러 표현한 것을 오히려 악의 프레임을.. 2021. 9. 14.
전환적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주역 광주 전남, 이재명은 합니다 5.18 광주 영령들과 여러분께서 목숨 건 항쟁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저의 모든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2021. 9. 14.
호남대세론 : 약무호남 시무국가 | 1953년 7월 16일 이순신 장군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