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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6

이낙연 대표님 감사합니다 : 오늘 이낙연 전 대표님을 만나 뵙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했고 고견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이낙연 전 대표님을 만나 뵙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했고 고견 잘 들었습니다. 경선 후 일찍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국정감사 등으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낙연 대표님께서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함께해 주시겠다는 말씀 주셨습니다. 한마음으로 원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아낌없는 격려 말씀 보내주셨습니다.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가자는 말씀도 공감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다는 것, 본선에서 승리하는 것의 중요성과 무게감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는 자리였습니다. 역사와 국민 앞에 제게 주어진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이낙연 대표님의 고견 깊이 새기고 잘 실천해서 반드시 승리하고 더 새로운 정부 더 새로운 나라 만들겠습니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 경선.. 2021. 10. 25.
이낙연 후보님, 정말 고맙습니다. 잡아주신 손 꼭 잡고 함께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낙연 후보님께서도 흔쾌히 함께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대의를 위해 결단 내려주신 이낙연 후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낙연 후보님께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우리 당의 자랑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님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국민들께 높은 지지를 받은 총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현장에서 재난 대응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던 모습은 많은 국민께 이제 ‘나라다운 나라가 됐구나’하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놓으셨습니다. 그 뛰어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당과 나라의 미래에 큰 역할 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산을 보면, 산속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2021. 10. 13.
이재명과 이낙연의 과거 단순비교 2021. 10. 3.
김두관 후보의 이낙연 후보 비판 2021. 9. 22.
이낙연 후보님은 오해를 풀고 ‘국힘 토건 게이트’의 진실을 직시해주십시오 : 이재명 열린캠프 성명서 LH가 포기한 대장동 개발을 성남시가 공영개발하려면 직접 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성남시에 그만한 돈이 없으니 결국 지방채를 발행해야 합니다. 새누리당과 싸워가며 공영개발로 돌렸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순순히 지방채 발생을 승인해줄리 만무하고, 성남도시공사는 신설공사라 공사채 발행에 한도가 있어서 안됩니다. 결국 성남시나 신설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법률상 제한 등으로 사업자금을 직접 조달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민간자금을 동원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1)부정부패 소지 없도록 2)사업주체 등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3)성남시가 사업실패 등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3대 원칙을 지키며 사전에 성남시 귀속이익을 확정하고 그 중 제일 이익을 많이 제시하는 사업자를 선택했습니다. 당시의 부동산.. 2021. 9. 20.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의 수박 : 서과피지西瓜皮舐.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수박에 비유한 것은 1958년 일간지에서도 사용되었다. 당연히 호남과 무관하다. ↓1958.5.22 ⓒ경향신문 격심해가는 관권의 횡포를 막기 위하여 나는 '수박'선거(겉과 속이 다른 선거)를 하자고 절규했다. 권력 없고 금력 없이 싸우는 민권이 횡포한 관권의 비호하에 갖은 무법과 불법을 자행하는 자유당 공천자의 억센 힘을 막는 길이란 오직 외(겉)면으로는 자유당 공천자 이정희 씨를 밀고 내면으로는 민권의 옹호자를 밀어주는 작전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 속내용은 모르고 이재명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을 속뜻은 알지 못한 채,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편집하고 짜맞추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즉, 수박겉핥기라는 의미이거나 겉과 속이 다름을 애둘러 표현한 것을 오히려 악의 프레임을..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