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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6

호남은 민주당의 죽비이자 회초리입니다 2021. 12. 13.
호남은 민주당의 죽비이자 회초리입니다 2021. 11. 29.
호남 지역 토론회 이재명 후보 마무리 발언 2021. 9. 20.
김대중이라는 거인의 발자취 2박 3일 간의 호남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김대중 대통령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한 달여 전,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님 생가 방문했을 때 대통령님 조모께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목포로 데려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바꾼 결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흔히들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을 인동초에 비유하십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독재정권에 맞서 수차례 고초를 겪으시고도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으셨지요.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반세기만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내셨고, 국민통합의 힘으로 IMF 국난을 극복했습니다. 남북관계는 획기적으로 변했습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남북정상이 두 손을 꼭잡은 상봉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대통령님께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 2021. 9. 19.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의 수박 : 서과피지西瓜皮舐.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수박에 비유한 것은 1958년 일간지에서도 사용되었다. 당연히 호남과 무관하다. ↓1958.5.22 ⓒ경향신문 격심해가는 관권의 횡포를 막기 위하여 나는 '수박'선거(겉과 속이 다른 선거)를 하자고 절규했다. 권력 없고 금력 없이 싸우는 민권이 횡포한 관권의 비호하에 갖은 무법과 불법을 자행하는 자유당 공천자의 억센 힘을 막는 길이란 오직 외(겉)면으로는 자유당 공천자 이정희 씨를 밀고 내면으로는 민권의 옹호자를 밀어주는 작전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 속내용은 모르고 이재명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을 속뜻은 알지 못한 채,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편집하고 짜맞추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즉, 수박겉핥기라는 의미이거나 겉과 속이 다름을 애둘러 표현한 것을 오히려 악의 프레임을.. 2021. 9. 14.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 광주‧전남을 전환적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재명은 합니다! 2021.09.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국가의 위기 속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전남은 저의 정신적 스승이자 사회적 어머니입니다. 광주의 진실을 모르고 살아온 소년공 출신 이재명을 역사에 눈뜨게 하고 일생을 약자를 위한 삶을 살도록 일깨워주셨습니다. 앞선 민주정부는 모두 광주‧전남의 확고한 지지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맞닥뜨려 있습니다. 국난극복의 주역이신 광주시민, 전남도민 여러분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님의 지혜와 결단을 거울삼아 대전환 위기를 광주‧전남 도약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우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에너지 전환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습니다. 자율주행 ..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