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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4

이재명 둘째형 이재영 글 : 호소 2014년 6월 2일 ​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머니 구호명 장자 이재국 장녀 이재순 차남 이재영 차녀 이재옥 5남 이재문 호소문 ​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가족들입니다. 저는 5남 2녀인 7남매중 둘째인 이재영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불편한 일이라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들의 이야기를 제가 대신해서 쓰면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호소 드리려고 합니다. ​ 저희들 또래의 어린 시절 누구나 그랬겠지만 참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혼자 7남매나 되는 대식구를 산전을 일구고 막걸리 장사까지 해가며 키워 주셨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우리 형제들은 예외없이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시장후보인 .. 2022. 1. 19.
[이재명의 웹자서전] ep.9 내 몸, 백 개의 흉터 빙과류 판매용 냉장고를 만드는 아주냉동으로 공장을 옮겨 철판을 접고 자르는 일을 맡았다. 거대한 샤링기에 철판을 올리고 페달을 밟으면 순식간에 단두대 같은 날이 떨어지며 두꺼운 철판도 가위 속 종이처럼 가볍게 잘렸다. 동마고무에서 매일 아들의 손바닥에서 핏자국을 봐야 했던 엄마의 조바심 때문에 공장을 옮긴 것이었는데, 오히려 더 위험한 곳으로 간 셈이었다. 아주냉동에서는 출근하면 군복 입은 관리자가 군기 잡는다고 줄을 세워놓고 소위 ‘줄빳따’를 때렸다. 줄줄이 엎드려뻗쳐를 한 채로 엉덩이를 맞았다. 불량이 많이 난 날에도 빳따를 맞았다. 퇴근할 때는 군기를 유지한다며 공장문을 나서기 전 또 때렸다. 인권 같은 건 책에나 있는 얘기였다. “어!” 어느 날 옆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고참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 2021. 11. 13.
이재명은 "시간여행자가 되어 역사의 한순간으로 갈 수있다면?"이란 질문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라며, 박 열사의 부고 기사에 실린 사진을 지갑에 간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mobile.twitter.com/Detecti73843914/status/1445501832646705156 이낙연 지지자들이 또 트위터에서 이재명이 TV 토론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난리를 부리길래,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이재명은 "시간여행자가 되어 역사의 한순간으로 갈 수있다면?"이란 질문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라며, 박 열사의 부고 기사에 실린 사진을 지갑에 간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2021. 10. 6.
이재명의 삶 2. 무수저 소년공이 만든 기적 그리고 대한민국 기로에 선 대한민국의 시계 과거로 다시 돌아가겠습니까, 이재명과 함께 미래로 향하겠습니까?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