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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189

이재명 둘째형 이재영 글 : 호소 2014년 6월 2일 ​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머니 구호명 장자 이재국 장녀 이재순 차남 이재영 차녀 이재옥 5남 이재문 호소문 ​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가족들입니다. 저는 5남 2녀인 7남매중 둘째인 이재영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불편한 일이라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들의 이야기를 제가 대신해서 쓰면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호소 드리려고 합니다. ​ 저희들 또래의 어린 시절 누구나 그랬겠지만 참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혼자 7남매나 되는 대식구를 산전을 일구고 막걸리 장사까지 해가며 키워 주셨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우리 형제들은 예외없이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시장후보인 .. 2022. 1. 19.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2. 1. 5.
이재명 전과 추가, 김건희 전과 17범? 그거 이후보 대학동창이 부탁해서, 친구시킨는데로 주식 산건데 알고보니 작전주. 대학동창 친구랑 크게 싸우고 팔았다는 설명을 두고 찌라시들은 이재명이 작전주 했다고 퍼 돌리고 있습니다. 2021. 12. 26.
외교도 민생도 실용주의입니다 2021. 12. 13.
호남은 민주당의 죽비이자 회초리입니다 2021. 12. 13.
부탁하지 말고 명령하고, 지시하십시오 2021. 12. 13.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을 만든 여러분을 믿어주십시오 2021. 12. 13.
과거로 돌아갈지, 미래로 나아갈지 여러분이 결정해 주십시오 2021. 12. 13.
더 유능한 정부로 더 나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2021. 12. 13.
[이재명의 웹자서전] ep.19 약사의 잔소리 수면제를 20알이나 먹었지만 정신이 말똥말똥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두 번이나 그러니 이상했다. 그때 별안간 다락방 문이 열렸다. 매형이었다. 매형은 연탄불을 보고는 상황을 금방 눈치챘다. ​ “처남, 오늘 오리엔트 면접날인데 왜 이렇게 누워있어?” ​ 매형은 짐짓 연탄가스가 가득 찬 다락방 상황을 모른체했다. 그리고는 공장까지 따라오며 괜한 우스개를 늘어놓았다. ​ 오리엔트에 도착하니 면접 볼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수위장이 사무실로 들어가게 해주었다. 아버지가 수위장에게 건넨 3천 원이 효능을 발휘하는 모양이었다. 머뭇거리고 있는데 문득 매형이 내 굽은 팔을 어루만졌다. ​ “내가 처남 팔 고쳐줄게. 걱정하지 마.” ​ 누나네는 우리 집보다 더 가난했다. 변변한 직업도 없이 과일행상을 하는 .. 2021. 12. 13.
열심히 달린 말에 진흙이 묻는다 2021. 12. 7.
[이재명의 웹자서전] ep.18 수면제 20알 손목 통증으로 밤새 끙끙 앓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치료 받을 길은 요원했고 치워야 할 쓰레기는 끝도 없이 나왔다. 밤새 쓰레기를 치우고 오면 나는 젖은 박스처럼 구겨져 잠이 들었다. ​ 어느 날 잠결에 엄마와 아버지가 하는 얘기가 들렸다. “재맹이가 저러다 평생 빙신이 되머 우야니껴?” “돈 벌어서 수술하머 될끼라.” “집 살라꼬 모다논 돈으로 아 수술부터 시키야 되잖겠니껴?” 엄마의 말에 의식이 또렷해졌다. “그 돈은 아무도 손 못 대.” ​ 엄마와 아버지의 말이 머릿속에서 수없이 재생됐다. 한창 예민한 열일곱 살이었다. 가난은 아득해 보였고 한 팔을 못 쓰는 사람이 되어서도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온갖 절망적인 생각이 나를 삼키고 있었다. 눈물이 베개를 적셨다. ​ 마침내 나는 모든 것을.. 2021. 12. 6.
[이재명의 웹자서전] ep.17 ‘싸움닭’과 ‘무던이’ 나는 잘 될 거라는 자기확신이 있었다. 잘 될 것이니 도전하지 못할 일이 없었다. 반드시 정규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학원에 보내달라고 아버지에게 말했다. ​ 내 기세가 평소와 다르다 느꼈는지 아버지는 그달 안에 다시 취업한다는 조건으로 학원에 다니는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학원에 다니는 와중에도 새벽마다 일어나 쓰레기는 치워야 했다. ​ 취업에 미적거리고 있었더니 아버지는 새로운 제안을 했다. 아예 밤낮으로 자기와 일하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다. 종일 쓰레기를 치우라고? 나는 화들짝 놀라 발등에 불 붙은 사람처럼 서둘러 일자리를 알아보았다. ​ - 학원 갔다 와서 공부 좀 하려 했더니 아버지가 쓰레기 치우러 나오라고 한다. 신경질이 났다. 신발을 확 집어 던졌다. 아버지가 그 모양을 보더니 한참 나를 노.. 2021. 12. 6.
이재명 후보는 성장을 위해 더 가속할 것입니다. '김현종' 2021. 12. 6.
소년원 관련 가짜뉴스 : 김용호 '이재명 소년원? 야반도주설? 이재명은 안동댐 수몰 실향민 계속된 이재명 가짜뉴스가 돌고있습니다. 가짜뉴스 사형 법안. 빨리 만들어져야 합니다. 2021. 12. 6.
세상에 대한 애정 2021. 12. 6.
흠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은 사람 2021. 12. 6.
깨끗하게 살려다 보니 더 큰 어려움들이 생긴 것입니다 2021. 12. 6.
출신이 비천합니다 2021. 12. 6.
김영희 PD가 왔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