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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팩트정리

영어강사를 조폭으로 조작한 악의적 가짜뉴스!! 팩트체크 :

by 헤지아카데미 2021. 10. 2.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대표와 김사랑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유포한악의적 가짜뉴스

 

조사 결과 이 분은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정 모씨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의적 가짜뉴스이며, 사진의 당사자인 정 모씨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9월2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대표와 김사랑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유포한 악의적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이윤희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제마피아 조직이 선거운동에 뛰어들게 했고 그 비호세력이 당선되고 나서 비호하는 사람들을 갖다가 자기 성남시장 집무실에 이런 행동을 하게 했습니다”

 

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의적 허위사실을 공표했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사진 속 인물은 영어강사로 재직 중인 정 모씨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국제마피아 등 성남시-조직폭력배 의혹은 악의적 가짜뉴스로, 이미 KBS가 보도한 ‘이재명 표적’ 수사 의혹…

 

“별건 수사로 압박”,

“가족까지 먼지털이 수사…수사관도 검사 만류”

 

기사 등을 통해 완전한 허위임이 밝혀 진 바 있습니다.

 

보도를 통해

 

“검찰이 부당한 압박 수사를 진행했고, 검찰이 요구한 '특정 목적'에 협조하지 않자 피의자 본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먼지털이식 수사·기소를 했다는 의혹”, “검찰이 겨냥했다는 표적은 현 여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

 

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혔습니다.

 

특히 이윤희 대표는 모자이크 처리가 된 시장 집무실 사진 속 인물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아래 사진과)똑같은 사람입니다.”,

“사진을 누가 보내줬냐면 지금 발 올린 사람 있잖습니까? 두목이 나한테 보내준 겁니다.”,

“그래서 이거 내보내도 좋겠냐? 내보내라 그래서 내보내는 겁니다”

 

라고 답변하며, 전혀 다른 사람을 모자이크해서 조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의적 가짜뉴스이며, 사진의 당사자인 영어강사 정 모씨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선량한 시민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을 시급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원래 이 사건은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사소한 헤프닝이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중앙신문 기사 “나는 이재명 지사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 페북, 사진‧글 논란”으로 공개된 바 있었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과 온라인에서 확인된 영어강사 정 모씨의 자료를 공개합니다.

 

2016년에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시장실을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방문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헤럴드경제의 보도

 

“외계인도 환영하는 이재명 성남시장 집무실..왜?”

 

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시장실에 방문한 사람이 국제마피아라는 논란은 시장이 집무실에 있을때나 없을때나 열린공간으로 성남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던 이재명 후보의 시정 활동을 악의적으로 조작한 허위사실입니다. 조폭연루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 및 SNS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는 결국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어 선거 결과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합니다.

 

[팩트 정리]

 

"시장실에 방문한 국제마피아 사진?" -> “영어강사를 조직폭력배로 조작한 악의적 가짜뉴스!!”

 

출처

https://blog.naver.com/jaemyunglee/2225240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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