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동체에선 합의된 규칙을 지키는 것이 최소한의 의무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법 수호 업무를 담당하는 검사로 평생을 살아오신 윤석열 후보님이 범법을 가볍게 반복적으로 자행하는 모습을 보며 의아한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님의 방역지침을 어긴 마스크미착용 사례는 너무 많아 지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단속하겠다고 했는데도 이후 군중집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환호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번 선거법 위반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범법을 처벌하는 권력을 행사해 왔으면서도, 자신의 상습적 범법에는 아무 죄의식을 못느끼는 것은 나는 예외라는 특권의식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검사이면서 본ㆍ부ㆍ장 범죄비리 혐의가 그렇게 많은 것도 결국 특권의식의 산물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대통령은 특권을 누리는 왕이 아니라 공화국의 평등한 시민중 한사람일 뿐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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