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집 중에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반려동물 키우며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이 높은 진료비 부담입니다. 반려동물보험이 있습니다만 가입률은 0.3%에 불과합니다.
반려동물 진료수가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보험료 산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2~6배나 난다고 합니다. 진료비 편차가 심해 동물병원과 반려인 사이에 진료비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진료비 표준수가가 정립되면 정확한 보험료율 산정이 가능해집니다. 관련 보험 상품도 다양해져 반려인의 입장에서 맞춤형 보험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표준수가제 도입에 필요한 전제 사항인 진료 항목 표준화, 예상되는 진료비 사전 고지제도, 진료 항목별 비용 공시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듯 반려동물과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건강권도 챙기겠습니다.
'◆ 이재명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 이전에 법치가 먼저입니다 (0) | 2021.11.20 |
---|---|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8] 아동학대, 영아살해, 더 엄하게 처벌하겠습니다 (0) | 2021.11.20 |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6 : 서울대병원 등 모든 국공립병원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탁병원으로 지정하겠습니다. (0) | 2021.11.17 |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5] 게이머 여러분! 이제 ‘상무 e스포츠 선수단’에 지원하세요. (0) | 2021.11.16 |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4] 면접 준비 지원 (0) | 2021.11.15 |
댓글